경기 시흥시 배곧한울공원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청춘기록 6∼7화에서는 박보검(사혜준 역)과 박소담(안정하 역) 커플이 배곧한울공원을 배경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로 청춘기록 촬영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특히 청춘기록 촬영지중에서 박보검과 박소담이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는 데이트 장면은 음악가인 베토벤을 주제로 조성한 배곧한울공원 베토벤 위인 초소를 배경으로 촬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드론으로 촬영된 공원을 따라 흐르는 서해의 야경과 해넘이 다리의 아름다운 조명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아름답게 만들어졌어요..
청춘기록 촬영지 배곧한울공원은 시흥시 정왕동 일원의 33만 6248㎡ 규모로 바닷가를 따라 12㎞ 이어진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입니다.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인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등이 조성돼있구요.
조용한 사색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에서도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원·산림·하천 부문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받기도 했다.
청춘기록 촬영지로 유명한 배곧한울공원은 데이트를 하다가 조금 걸으면 피아노가 공원 한가운데 딱하고 나타납니다.
평소 숨겨뒀던 피아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지요.. 이 곳은 베토벤의 음악공원 이에요~~ 썸남 썸녀에게 맘껏 실력도 뽐내고 점수도 딸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이죠.
청춘기록 촬영지로 유명한 배곧한울공원은 박보검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부른 뒤 박소담에게 키스하는 이 장면 때문인지 SNS 상에서 시흥배곧한울공원이 크게 이슈가 됐었지요. ㅎㅎ
베토벤의 음악공원에는 또 다른 정말 환상적인 곳이 있어요. 베토벤의 음악공원 앞에 호수와 야경이 촥 펼쳐져 있어서
정말 분위기 잡는데는 정말 좋은 곳 같아요..
낮에도 정말 분위기 있고 데이트 하기 좋지만, 밤에는 호수와 그 앞에 펼쳐진 야경 덕분에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청춘기록 촬영지로 유명한 배곧한울공원에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